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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6-28일, 상해, 심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국지사 Workshop을 진행했습니다.  첫째 날은 각 팀 별 발표, 무역 실무, 영업 업무 절차 등,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회사의 아이템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업무 flow를 이해하는 데에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인 27일은 회사에 딱딱함을 잠시 잊어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야외로 나갔습니다.탁 트인 호수 옆에 마련된 장소에 도착하니, 조금 딱딱해 보이는 교관이 우리를 맞아 주었습니다. 교관의 통제 하에 두 팀으로 나눠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으며, 협동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때로는 의견이 맞지 않아서, 때로는 한 사람의 실수로 전체가 피해를 입는 상황들을 경험하고, 이를 어떻게 극복 해야 하는지 경험 했으며 또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바쁜 하루가 지나고, 마지막 날인 28일 오전 Brain storming을 진행했습니다. 심천과 상해의 직원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회사의 이미지, 회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 그 부분들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자유롭게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 심천과 상해의 직원들은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소통의 방법들을 토론하며, 더 나은 회사로 발전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워크샾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회사를 이해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신코차이나의 미래 청사진이 그려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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