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ER 2는 모든 샘플에 동일하게 첨가한 내부 표준물질인 D5-Hippuric Acid가 4.27min에서 m/z 185.0969으로 고성능 LC-MS 데이터로 관측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Serum의 QC 반복 실험을 위해서 Positive Ion의 데이터를 Mass Calibration한 후 25에서 35시간 사이에서 획득하였고 UHPLC Timescale 에서 우수한 피크 면적과 질량 값의 안정성을 증명하였다. Chromatographic Peak Width는 3.6초이며, 이 시간 동안 15스캔의 피크를 획득하였다.

FIGUER 3은 내인성 대사체의 Elemental Composition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최소 분해능 70,000에서 데이터를 획득해야 됨을 설명하고 있다. A+2의 동위원소(m/z 313)는 분석하고자 하는 성분에 34S가 존재하는 지를 확인해 줄 수 있는 피크이다. 이러한 근거는 분해능이 35,000일 때, 13C2 동위원소 피크로부터 34S 동위원소를 분리할 수 없으므로 낮은 분해능에서는 전혀 확인할 수 없다. 따라서 대사체와 같은 미지시료의 정확한 Elemental Composition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고분해능이 바탕이된 고정확도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Component Elucidation을 위한 데이터 처리는 FIGUER4와 같이 진행된다. 통계 처리 기능이 향상된 SIEVE 2.0 software는 한번의 batch search로 진행된 모든 데이터를 구별해 냄으로 각각의 데이터 파일을 처리하는 을 대신하고 한번 실행해서 얻은 정보는 다음에 실행해서 얻는 정보를 증명하는데 사용된다. 이 방법은 dataset에서 최대 농도에서 규명된 각 성분이기 때문에 data간의 차이가 최소화 될 수 있다. 같은 성분에 대해 보다 낮은 농도로 존재하는 샘플에서는 이러한 targeted 접근법을 사용하여 성분을 규명하고 정량 할 수 있다.

FIGUER 5는 Fed Controls Pooled QCs과 4, 12 과 16hr 경과한 Fasted Serum의 PCA 결과로 군집이 잘 이루어진 것을 보여준다. 이 결과는 Fasted Serum과 시간의 경과에 따른 Serum간에 변화가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FIGUER 6은 시간의 경과에 따른 Metabolites의 증가(Met, 20:4 FA)와 감소 (Pro, 18:2 LPC)를 보여준다. FIGUER 7은 Serum이 분석되는 과정에서 Uric Acid이 Positive와 Negative ion 둘 다 동일한 패턴으로 관측된 것을 보여준다. 생물학적 변이성은 각각의 Metabolites들에 있어서 복잡한 Serum의 QC 반복 실험은 우수한 재현성을 보여주는 데이터에서 노이즈의 중요한 소스이다.